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악설문 장거리 달리기, 그 뒷풀이.
엮인 글 : 음악설문 바톤 이어가기 [카스미]

이글루스 전체를 달리고 있는 음악설문 장거리 달리기.
이 설문의 내용 자체도 물론 재미있습니다만, 설문이 퍼지는 현상 또한 설문만큼이나 재미있지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설문에 대한 뒷풀이로 그에 대한 간단한 분석을 해 보려고 합니다.
설문이 아직 진행중이기는 합니다만 지인들은 전부 받은 상태이니 뒷풀이가 이르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1. 설문의 출발지점

음악 바톤 이어받기 [후니님]
후니님에게서 출발한 설문은 바로 이글루스의 일모리님으로 전달되었습니다.

2. 이글루스로의 유입 경로

일모리님은 후발주자로 5명을 선정하였습니다만, 그 중에서 이 설문을 가져간 분은 4명,
그 4명 중에서 이글루스 사용자는 지조자님 단 한명.
물론 다른 경로를 통해서 이글루스에 설문이 유입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지조자님이 꽤나 초기에 설문을 받았기 때문에 지조자님은 현재 이글루스에 퍼진 설문 대부분의 근원(아버지?)이 되었습니다. ^.^

3. 이 설문이 여기까지 온 경로

이 블로그에 온 설문은 지조자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조자 -> sadcafe -> 직장인 -> Schastin -> 하늘빛마야 -> 카스미
지조자 -> Juperion -> 하늘빛마야 -> 카스미
지조자 -> sadcafe -> 리장 -> 桂郞 -> 얼큰이 -> WakanaFan -> 제로나이트 -> 카스미
(편의상 경칭은 생략했습니다.)

4. 세대(단계)에 대해서

여기서는 세대(단계)를 [바톤을 이어받은 사람의 수]로 정의합니다.
지조자님이 3세대이기 때문에, 최단경로로 계산한다면 이곳은 6세대가 됩니다.
간단한 계산으로, 6세대라면 5^6 = 15625.
최단경로로 계산했을때도 제가 배턴을 받은 시점에서 이미 만 오천개가 넘는 블로그가 참여했다는 결론입니다만..
1) 실제로 배턴을 가져가는 분은 3-4명 정도이고,
2) 단계(세대)가 깊어질수록 중첩될 확률이 많아지고, (저도 경로수로만 따지면 세 곳에서 받은 셈입니다)
3) 친분이라는 건 한계가 있어서 기존에 배턴을 받은 분들을 제외하고 5명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6세대에서 그 정도로 숫자가 불어나지는 않았겠지요.

하지만 도표의 세번째에서 보듯이 이 설문은 워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세번째 도표로 계산하면 이곳은 무려 10세대입니다!)
어지간한 곳으로는 다 퍼질 것 같습니다.
"링크를 타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Small World Project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

덧. 지조자님께 한마디 하자면, 보기


지조자님.... 멋지십니다.... ㅡㅁㅡb




위 이미지와 글은 sadcafe님댁에서 가져왔습니다. ^.^
by 카스미 | 2005/05/20 21:48 | 잡담/Gossip | 트랙백(4) | 덧글(11)
트랙백 주소 : http://aynilove.egloos.com/tb/133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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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nixon님은 도대체 .. at 2005/05/21 09:24

제목 : [잡담] 저의 바톤 단게는...
음악설문 장거리 달리기, 그 뒷풀이. 정말 운 좋게 4단계에서 끝났습니다.(D.I.V.E님의 블로그의 w.y.s.e 관련글에 오*츠카아*의 최신 신곡 표절 의혹 글을 달았더니 그 분이 저를 지목하시더군요.) 4세대(지조자 -> 노토 -> D.I.V.E -> Yume-Flow) 및 7세대(지조자 -> 노토 -> 존/사/마 -> Maystorm -> 호/리/에/유/이 -> 얀트 -> Yume-Flow) 그 외에도 10단계(지조자 -> sadcafe -> 리장 -> 桂郞 -> 얼큰이 -> WakanaFan ......more

Tracked from 지조자의 아브에 의한 .. at 2005/05/21 17:18

제목 : 음악 바톤받기 뒤풀이...
음악설문 장거리 달리기, 그 뒷풀이. 카스미님께서 상당히 자세히 분석을 하셨더군요....트랙백합니다...^^ 최근 며칠간 얼음집을 달구고 있는 음악 바톤받기... 저도 뒤풀이겸 바톤 받은 경로를 적어봅니다...^^ 처음 시작은... 후니님 이였죠... 처음 이글루에 넘어오게 된건 일모리님이였고요...^^;; 그런데 일모리님께서... 초 극악 마이너 블로거인... 누구(?)에게 바톤을 넘겨주셔서... s모님의 말을 빌리자면 만병의 근원이 되었죠...OTL... 아무튼 지금까지 바톤받은 순서는......more

Tracked from 그녀들의 견해 at 2005/05/23 13:50

제목 : 음악 바통 이어받기의 근원
음악설문 장거리 달리기, 그 뒷풀이. 카스미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했습니다. 출저를 알고 싶어서 링크를 따라 뒤로 뒤로 뒤로 뒤로 뒤로 가서 알아낸 [...]...more

Tracked from Hooney.net B.. at 2005/05/25 12:36

제목 : 음악바톤 한국상륙 1주일에 대한 단상.
5월 18일 새벽에 음악 바톤 이어받기에 대한 글을 쓴지 오늘로써 1주일이 된다. 평소 구독하고 있던 해외 웹디자이너 블로그에 Musical Baton의 글을 본 시점이 5월 16일이었고, 17일에 Tux님이 관련......more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5/20 22:01
우와.. 뭐 프로젝트 자체도 대단하지만, 그걸 분석해내신 카스미님의 분석력 또한 대단합니다! 과연 그렇게 된거로였군요.. 저는 4세대.. +ㅁ+ 지조자님의 만병의 근원이군요(..응?)
Commented by 하늘빛마야 at 2005/05/20 22:22
헉... 제가 5세대라니, 뭔가 믿기지 않는군요. 'ㅁ';
Commented by 카스미 at 2005/05/20 22:29
sadcafe / 그렇죠? 악의 축입니다. (응?)

하늘빛마야 / 저도 놀랐습니다. 의외로 금방 차례가 온 듯한 기분이에요.. 지조자님은 더 놀라실 듯.
이제 지조자님의 답글만 기다리면 되는 거로군요! +.+
Commented by 기무 at 2005/05/20 23:17
대단하십니다. 분석을 하시다니!!
지금 이글루스를 그야말로 "휩쓸고" 있지요 ㅋ
Commented by Yume-Flow at 2005/05/21 09:16
저의 경우에는 4세대(지조자 -> 노토 -> DIVE -> Yume-Flow) 및 7세대입니다.(지조자 -> 노토 -> 존/사/마 -> Maystorm -> 호/리/에/유/이 -> 얀트 -> Yume-Flow)
Commented by Yume-Flow at 2005/05/21 09:18
그 외에도 10단계(지조자 -> sadcafe -> 리장 -> 桂郞 -> 얼큰이 -> WakanaFan -> 제로나이트 -> 호/리/에/유/이 -> 얀트 -> Yume-Flow)도 있습니다. --;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5/05/21 13:31
쿨럭... 그렇게 자세한 분석을 하시다니...^^;;
그나저나 악의 축이라니요...ㅠ,ㅠ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5/05/21 16:32
아...아무튼... 멋지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카스미 at 2005/05/22 16:11
기무 / 테터쪽으로도 널리 퍼진 듯 합니다.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쓰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Yume-Flow / 4단계면 짧은 것 아닙니까아앗!

지조자 / 악의 축은 물론 농담이지요;; 그나저나 충분히 멋지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5/05/23 04:22
헤헤 저는... 바톤 받은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더니, 이제 바톤 넘길 사람이 없어서 놀이에 참여못하고 있군요... 마지막이 되어가니 이제 이러한 일도..orz
Commented by 카스미 at 2005/05/23 23:25
하늘이 / 엇, 설마요. 에.. 정말이라구요? 바쁘셨나 보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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