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를 사귀세요
이번 학기에는 교류학생으로 모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한 과목이 조별발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문제는 자신이 알아서 조를 짜야 한다는 점이고, 나는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점이다.
다른 교류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만
나에겐 이런 류의 주문은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것보다 더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것도 학문을 배우는 데 있어 하나의 과정(process)이라면 어쩌겠는가.
스승께서 내린 과제라면 충실히 수행해야지.
좀 소년만화같긴 하지만. 데헷☆
by 카스미 | 2008/03/05 23:33 | 일상/Life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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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스미 at 2009/03/04 21:30
일년이 지나서 쓰는 뒷이야기.
선생님께서 주최하신 개강파티 후에 출석이 비교적 좋은 남자 3명이 같이 조를 짜서 무사히 발표를 마쳤다.
덕분에 다른 분은 혼자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는 조금은 씁쓸한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께는 진정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또 한발짝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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