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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의 영화낙서판 Egoism Next Ver.Sigma interlude 4th LONESTAR SALOON Sylphid Wave Travel for happiness 2nd Wishmaster. [of Justice] Yoon's Ani-Man (Egloos) yser->The yell();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감자동8번지 달의 끝을 보고 있었다..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참을 수 없는 이야기의 가벼움 하늘빛마야의 비밀공간 玄武 서식지 2호 블로그요정 코코로
서포테일(さぽ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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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요일 아침이었나, 토요일 아침이었나.
자고 일어나니 감기에 걸려있었다. 밤새 추웠던 것은 아닌데 - 다행히도 난방은 잘 들어오고 있다 - 피로가 누적된 탓이 아닐까 한다. 조금 자니까 나은 듯도 한데, 왠지 혼자서 잠드는 건 싫다. 쓸쓸해. 나이를 먹어서인가... 웃음. 오늘 오랫만에 동생에게 전화했더니 아세트 아미노펜을 권하더라. 약 먹고 하룻밤만 자면 괜찮아질 거라고. <- 이거 먹어도 되는 것 맞아? -_-; (만병통치약은 위험하다) 약에 의존하는 성격은 아닌데, 피로로 인한 감기는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잠들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공부하기도 싫고, 우울하다; - 애둘러서 말했지만, 그러니까 할거라곤 이 두가지(공부/잠) 밖에 없는 셈이다. 2. 무어라 대답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떨어진 물건을 주워주거나 좁은 길에서 누군가가 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상대방이라면 "고맙습니다." 라고 하면 되겠지만, 친절을 베푼 사람은 무어라고 해야 할까? 나는 보통 "네..."라고 대답하며 말끝을 흐리곤 하는데 어쩐지 사교성이 없는 것 같다. 세상을 살다 보면 모르는 사람이 참 많은데, 어떻게 관계맺을지가 난감한 거다. 예전에는 상대방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지만, 이것이 잘못된 태도임이 증명된 이상 - 이 증명에 20대를 거의 날린 것 같다 - 이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종종 생긴다. 3. 부활에 대해서 뭔가 적어보고 싶었지만 - 매년 탄생(12/25), 사순, 부활을 반복하는 우리 예수님 - 나 자신도 정리가 안 되어서 쓸 수가 없다. 아마 이런 건 공개적으로 적어놓기 보다는 사석에서 이야기하는게 더 나을 듯도 하고. (하핫) 4. 여튼. 공부하기 싫다는 것이 결론. 민소법 책이 진도보다 100쪽 이상 밀려있다는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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