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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의 영화낙서판 Egoism Next Ver.Sigma interlude 4th LONESTAR SALOON Sylphid Wave Travel for happiness 2nd Wishmaster. [of Justice] Yoon's Ani-Man (Egloos) yser->The yell();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감자동8번지 달의 끝을 보고 있었다..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참을 수 없는 이야기의 가벼움 하늘빛마야의 비밀공간 玄武 서식지 2호 블로그요정 코코로
서포테일(さぽ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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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계급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는 말을 듣는다면,
나는 주저않고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그 중에서도 신림 9동과 신림 2동으로 구성된 흔히 "고시촌"이라 약칭되는 지역을 예로 들겠다. 그 곳은 유산자와 무산자, 생산자와 소비자, 거주자와 비거주자라는 가장 명백히 드러나는 두 부류의 계급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 아니 어쩌면 착취와 피착취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곳이다. 고시촌에 머무는 수 많은 비거주자들은 소득은 없이 소비에만 의존하는 반면, 거주자들은 그들이 지출한 비용으로부터 소득을 얻고 있다. 말하자면 고시촌은 자체 수익구조(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수익)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은 대단히 기형적이고 계급적인 생산/소비체계인 셈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비 거주자들은 절대적인 소수로 정치로부터는 소외되어 있다. 현수막에 걸린 "고시촌 활성화", "재개발 추진" 이라는 정책이 거주자들을 위한 것임에는 다언이 필요하지 않다. 이것은 비 거주자들의 이익을 반영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하나의 예외 - 보이지 않는 손(시장의 자유경쟁)을 제외한다면. 그렇다면 우리도 "대학생들과 함꼐 짱돌을 들고 거리로 나갈 것인가"? 돌은 차후에 들더라도, 일단 현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확히 알고 표를 던지자. 당신은 "힘"을 가지고 있다. 추신. 물이 썩어가는 하수도에도 삶이 있다면 꽃이여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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